어제 배송받자마자 써봤지요~~~이번 공구때 처음 접해본 아이인데... 요거 물건입디다요.... 에어프라이에 스텐 선반하고 기름받이를 새거로 변신시켜주더라니까요... 매번 닦을 때마다 에어프라이어 하나 새로 살까???를 고민케 하던 게으름최고봉에 서있던 제가 그래도 가족들 음식을 하는 기계인데 이러면 안되지..정신을 차리게 만드는 정도의 수준까지 드러워질때 그동안 구연산하고 과탄산에 뜨거운 물 부어서 불려서 매직블럭으로 열심히 문질러 닦다가 손목나가는 줄 알았는데.... 스벤또 요 친구... 내 통장을 텅장으로 만들어 버리는 위험한 친구이지만 꼭 스텐으로 된 제품을 가지고 계시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친구예요.
아! 근데 스벤또 친구를 만날땐 고무장갑을 꼭 착용하셔야 할 것 같아요. 언뜻 보면 부드러워보이지만 따끔 할 때가 있어요.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